가로수길에 놓여진 은행나무길을 따라 커피전문점과 유명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특히 건물 하나 전체를 임대하여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로 사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가로수를 사이에 두고 세로수길과 가로수길로 세분화돼 불리는 것도 독특한 특징입니다.
가로수길 상권은 임대료가 높아 글로벌 기업들의 안테나샵, 팝업스토어 매장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반면에 세로수길 상권은 감도높은 국내외 디자이너 혹은 하이엔드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가 다수 입점되었습니다. 특히 20~30대에게 인기많은 브랜드들로 통통뒤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리테일 허브
가로수길
2030 쇼핑의 메카, 가로수길

가로수길은 거리를 따라 은행나무가 나란히 줄지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거리 이름부터 특색있는 가로수길은 지난 10년 동안 트렌디하면서 세련된 브랜드들과 이들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여럿 입점하면서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패피와 힙스터들의 성지로 불리는 가로수길은 개성을 한껏 살려주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부터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각양각색의 패션 매장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또, 거리 곳곳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들은 거리에 깊은 감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나무가 계절에 따라 변하듯이 가로수길은 어느 계절, 어떤 시간에 가도 늘 색다른 매력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갑니다.
나무가 계절에 따라 변하듯이 가로수길은 어느 계절, 어떤 시간에 가도 늘 색다른 매력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갑니다.
주요 브랜드










가로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