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tail Outbound
26/05/2025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리테일 브랜드의 입지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K-컬처의 확산과 더불어, 과거 대기업 중심이던 해외 진출은 디자이너 브랜드, 에슬레저, 인디 뷰티 등 중소 브랜드들의 활약으로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시장 진입 방식도 팝업스토어, 이커머스 플랫폼 등을 활용한 테스트 전략부터 정규 매장 오픈까지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본 보고서는 최근 국내 브랜드들이 도쿄, 상하이, 파리 등 주요 리테일 허브에 진출한 흐름과 전략적 특징을 살펴봅니다.